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 Wanna Be The Justice Guy (문단 편집) === 스포일러[* 8스테이지 보스: 라플라스(Laplace)] === [youtube(OBMNnMsdKIM)] [youtube(0SFWzKSt8Rk)] [* 영상에서는 Laplras로 표기되었으나 버그이고 원래 표기는 Laplace이다. ~~저가 테스터 중 한 명인 '스마!' 의 영상에는 [[https://youtu.be/7uu20W-nF9g|익시드 라플 영상]] 빼고 설명란에 싹 다 이름 버그라고 Laplace가 맞다고 하는데 [[https://youtu.be/GCnJHQ4lcx8|노멀 라플라스 샷건 플레이]] 빼고 영상 댓글엔 이름 Laplras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 "파편의 계승자, 후계자들은, 절망을 이겨내지 못했다." > "너는 빛이 보이지 않는 이 어둠을, 이 절망을 이겨낼 수 있겠는가?" > '''"[[원죄의 탐구자 안 딜|나의 후계자, 나의 계승자여. 답을 증명해줄 때가 왔다]].'''"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이자 동시에 엑스트라 보스.''' 튜토리얼 때 GUY를 깨운 인물이며, 1회차 클리어 후 보스 러쉬를 모두 클리어한 뒤, 저택 뒷마당으로 이동하면 그 곳에서 라플라스를 대면하게 된다. [[10월 28일]] 생. '''최후의 계승자.''' 라플라스 또한 파편의 힘을 계승받은 자이며, 의견 충돌로 데우스 & 레이나와 갈라선 뒤 도망가던 도중 아들 고트프리드를 잃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 데우스와 완전히 틀어져 버리고, 오랫동안 숨어 지내며 파편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인체 실험 및 여러가지로 파편의 힘을 연구했다고. 허나 사악한 힘, 파편을 온전히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곤 없었으며, 라플라스는 이러한 현실에 허무를 느끼며 연구에 대한 회의를 지니고 있었다. 라플라스가 이렇게 허무에 미쳐가는 도중, 철의 왕국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지만 강력히 진압당하여 수천여 명이 죽었고, 평소보다 바깥이 시끄러운게 신경 쓰였던 라플라스는 현장으로 찾아가게 된다. 끔찍하고 잔인한 현장을 목격한 라플라스는 생각보다 파편이 가져온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든 데우스와 레이나를 파편으로부터 해방 시켜야 겠다'는 극심한 사명감에 시달리게 된다. 그런 와중에 죽기 직전이었던 GUY를 발견하며, 그에게서 기묘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원래대로라면 병자 및 사회에서 배제된 사람들에게 파편의 힘을 주입해 실험체로 쓰던 라플라스지만, 이번 만큼은 실험이 목적이 아닌, 영웅이자 진정한 후계자를 만들 목적으로 GUY를 살리게 된다. 이후 GUY가 라플라스의 저택에서 깨어난 뒤로는 튜토리얼 때와 동일. 자신의 부탁대로 후계자와 계승자들, 그리고 남아 있는 파편마저 전부 정화한 자신의 후계자, GUY에게 계승자 라플라스는 자신의 의지를 본인 다음으로 이어주길 희망한다. 허나, 자신의 후계자인 만큼 라플라스는 마지막으로 GUY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GUY 앞에서 그 동안 숨겨두었던 파편의 힘과 검을 꺼내들었고, GUY는 라플라스의 시험에 응하면서 계승자와 후계자 간의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보스 네임은 [[피에르시몽 라플라스]]와 그 본인이 창안한 라플라스의 악마에서 따온 것. 모티브는 블러드본의 [[조언자 게르만]]이며 제작 중 비슷한 컨셉으로 등장한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에게도 일부 영향을 받은 듯하다. 또한 대사는 [[다크 소울 2]]의 보스전 돌입하기 직전의 [[원죄의 탐구자 안 딜]]이 하는 대사와 비슷하다. 여담으로 제작자 중 한 명인 [[구스타브(게임 제작자)|구스타브]]가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다. 제작 과정이나 컨셉을 짜는데서 많은 애착을 갖게 된 듯. [br] * '''체력''': 4000 * '''패턴''' [youtube(ZlYXO1BN7TM)] 1. 데우스와 완전히 똑같은 패턴이 3개 있다. 폭발 불기둥(1-1), 검은 구체 투하(1-5), 버튼액션(1-7). 1. 라플라스가 칼을 머리 위로 든 후 앞으로 내지르며 검은색 가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시전 후 남아있는 1픽셀 때문에 사망하는 버그가 존재한다.] 1. 라플라스가 검으로 바닥을 찍으며 바닥에 여러 개의 줄어드는 원이 나타난 후 그 자리에 세로 레이저를 발사한다. [* 고트프리드의 패턴과 동일] 1. 라플라스가 자세를 낮춘 채 잠시 뒤로 물러섰다가 앞으로 돌진한다.[* 돌진 후 자세에서 뻗은 칼에도 피격 판정이 있다.] 1. 라플라스가 손을 뻗으며 화면이 약간 어두워지는데, 손을 완전히 뻗은 동안 공격할 경우 플레이어가 사망한다. 라크리스의 카운터를 생각하면 될 듯. 1. 라플라스가 손을 뻗으며 폭발탄을 여러 개 날린다. 1. 1번의 폭발 불기둥이 좁은 가로 범위에 매우 높이 형성된다. 1. 1차 발악 패턴. 체력이 3000 이하가 되면 체력을 250 회복한 후 뒷배경에 우주가 나타난다. 하늘에서 보라색 구체를 플레이어 쪽으로 발사하는데, 동시에 라플라스의 주위에도 맵의 양 끝으로 바닥을 쓸고 가는 구체가 여러 차례 생성된다. 떨어지는 구체는 일정 높이에서부터 속도가 느려진다. 1. 2차 발악 패턴. 체력 2100 이하일 때 체력을 또다시 250 회복한 후 하늘에 다량의 분홍색 구체를 소환하는데, 이 탄들은 완전히 랜덤한 방향으로 떨어진다. 1. 3차 발악 패턴. 체력이 1400 이하일 때 체력 250 회복 후 화면 전체에서 보라색 구체가 날아온다. [* 패턴 도중 일정시간동안 프레임이 감소한다.] 1. 체력이 1100이 되었을 때 라플라스 주위에 하얀색 베리어가 나타나며 패턴을 사용할 때마다 보라색 구체를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하거나 바닥에서 2개의 구체를 양 옆으로 발사한다.[* 주위에 떠다니는 배리어는 설정상 종이라고 하지만 베개로 보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발악이 끝나거나 배리어가 나오면 패턴이 점점 강화된다.[* 돌진 패턴은 돌진 거리가 증가하며, 가로 레이저 패턴은 검을 들어올리기부터 레이저 발사까지의 간격이 약간 줄어든다.] BGM: [[조언자 게르만]]의 제자였던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의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8mByDcrNSV0|'Lady Maria of the Astral Clocktower']].[* 초기엔 [[코스의 버려진 자식]] 테마를 쓰려 했으나, 지금의 BGM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계승자 라플라스를 클리어하면 1주차 엔딩과 다른 2주차 엔딩이 나오게 된다. 실질적으로 이게 진엔딩인 셈. 라플라스의 의지를 이어받은 GUY는 자신의 정의를 따라 은거[* 2주차 엔딩 이후 타이틀로 돌아오면 GUY가 사라진다.]했으며, 계승자와 후계자 덕에 엉망진창이 된 세계를 GUY가 앞으로 어떻게, 어떤 정의로 구원할 수 있을지는 플레이어의 생각 나름대로. 이렇게 2주차 엔딩을 통해 본편 저스티스 가이는 끝나게 되지만, 라플라스를 클리어 하면 새로운 모드 익시드 모드가 열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